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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흐르바츠카!📌

[자그레브 맛집] Otto & Frank 오토앤프랑크 자그레브 브런치

by 한자왕티미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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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왕티미

오토 앤 프랑크는 언니가 좋아하는 곳인데
나도 많이는 안 가봤다.

오토 앤 프랑크가 속한 골목(Tkalčića)
트칼치체바는 커피나 맥주 등
뭔가를 마시는 곳이라고 생각돼서
오쥬스코펍 빼고는 음식 먹으러 안 갔음ㅋ

고미유 선정식당이네;;;
몰랐음;;;

브런치, 아침식사도 하니까
시간 맞춰서 가보는 것도 좋을 듯

식기류, 후추, 올리브오일, 발사믹식초

데일리메뉴, 매일 바뀌는 차림표는 아니고
주인장 맘대로 인 듯

디저트 차림표

아침식사 차림표
정오 점심 12시 전까지만 운영하니 시간 잘 맞추33

커피, 차 종류

차를 마실 거면 DOMACI LEDENI CAJ 추천
엘더플라워라고 유럽사람들의 만병통치약으로 만든 건데
암튼 크로아티아사람들도 진짜 많이 마신다.
더운 여름철 이거 시키면 얼음도 잔뜩 주니까
어쭙잖게 아아 시키지 말고 이걸 시킬 것!

와인차림표

쎈 술 ㅋㅋㅋㅋ
라끼야(크로아티아 전통 술)가 맨 위에 있네

칵테일 차림표

자 여기 두 병의 초록색 물병이 있습니다.
왼쪽 빨간 라벨은 일반 물
오른쪽 초록 라벨은 탄산수!
크로아티아는 STILL이 일반 물입니다~~~
스틸워터=맹물!
스파클링워터=탄산수!

BURRATA, Oven Baked PUMKIN&Pumkin Puree,
Pomegreante, Nuts / 9.03유로
(한국돈 13,000원가량)

석류와 부라타 치즈가 들어간 샐러드

샐러드는 샐러드지

식사가 아니지

DUCK CONFIT, Creamy MASHED POTATO,

grilled BROCCOLI, fried ONIONS, demi grace

12.74유로 (한국돈 18,000원가량)

오리다리로 만든 요린데 제일 맛있었음

부드럽고 감자무스도 맛나고!

데미그라스소스도 맛있지만

튀긴 양파는 역시 내 스타일이 아냐...

PASTA with TUNA RAGOUT, cherry TOMATOE,

KALAMATA Olives&Rocket

10.62유로 (한국돈 14,000원가량)

파스타는 무난 무난

푸짐해 보이긴 한데 그냥 그랬던 듯...

트칼치체바가 워낙 번화가라 가격이 좀 있음

SPICY OCTOPUS CHICKPEA STEW

(with Prawan Stock)

9.95유로 (한국돈 14,000원가량)

문어를 이렇게 다져놨을 줄이야...

근데 많이 짰다 ㅠㅠ

저 빵 찍어먹어도 짰음

스파이시랬는데 전혀 안스파이시

ㅋㅋㅋㅋㅋㅋㅋ

문어가 보이는 걸 기대 했다면 별로일 듯

일단 나부터가 별로였으니까 ㅠ 짜고 맛없어

Pork TENDERLOIN with POLENTA,

PAPPADEW pepper, Feta cheese&Corn

11.68유로 (한국돈 16,500원가량)

고기는 맛있엌ㅋㅋㅋㅋ

돼지고기 구운 건데 양 별로 없지만...

옆에 감자무스처럼 생긴 건

폴렌타라고 하는 옥수수빵?이다.

먹으면 아주 잘은 옥수수알갱이가 씹히는데

진짜 내가 싫어함ㅋㅋㅋㅋㅋㅋ

고기는 맛있었지만 폴렌타는 싫었던...

ZAGREB BREAKFAST 7.7유로

(한국돈 10,800원가량)

여기서 가장 유명한 음식.

자그레브 전통 웅앵인데 왜 그런지 모르겠음

마케팅을 잘한 듯ㅋㅋㅋㅋ이건 브런치인데도

시간제한없이 아무 때나 시킬 수 있음

 

맛이야 뭐... 없을 수가 없지

근데 신기하긴 함

어떻게 반숙계란을 튀겼을까?

 

주소 : https://goo.gl/maps/sHw9q3hqazEer6YF6

 

Otto & Frank · Ul. Ivana Tkalčića 20, 10000, Zagreb, 크로아티아

★★★★★ · 비스트로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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