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왕티미
대성당 바로 앞의 카푸치너
밖에 앉으면 뷰는 좋겠네
많은 사람들이 카푸치노를 잘못 말한 거야?
카푸치노 아니야?
하는데 아닙니다...
카푸치너입니다...
왠지는 아직! 모릅니다...
궁금해서 누리집 검색했는데도 안 나오네
카푸치너 누리집 : https://www.capuciner.hr/en
Capuciner naruči i plati online Capuciner
Capuciner - naruči putem interneta, plati gotovinom ili online, dostavljamo u domove i urede
www.capuciner.hr
원래는 피제리아에서 피자랑 파스타 팔았는데
후에 스테이크랑 그릴 메뉴를 추가한 듯?
암튼 피자랑 파스타는 왼쪽
스테이크 및 그릴류는 오른쪽으로 안내된다.
스테이크 앤 그릴하우스 입성
밖에서 먹어도 좋으련만
이제는 너무 추워
떼잉~!
아늑한 내부 모습
의자가 좁아 보였는데 줠라 넓다!!
아기의자도 있음ㅎㅎ
카푸치너 그릴 앤 스테이크
그리고 황소🐃BULL
와이파이 돼서 좋아
콜드 애피타이저
차가운 전채요리라지만
그냥 간단한 와인 안주거리로 시켜도 된다.
물론 맥주도 되지요~
전채요리로는 브루스케타가 있다.
빵 위에 이것저것 올려먹는 건
흔한 이탈리아 음식이라고 보면 된다.
크로아티아 전통음식 스트루클리와
리소토 종류
뇨끼
나는 원래 떡볶이와 수제비를 별로 안 좋아해서
뇨끼도 별로 안 좋아한다.
물론 라비올리도 싫어 ^^
사실 웍은 안 시켜봤는데
그냥 웍에다 굽는 건지... 뭔지
감이 안 와서 한 번도 시킨 적 없다.
생각보다 저렴한데 나중에 도전해볼까?
카푸치너 크림스프는 시그니처 같은데
나중에 같이 도즈언~!
예예...
이제 메인이 나옵니다.
토마호크가 여기도 유행이네
블랙 앵거스, 와규, 립아이 등은
부위별인지... 원산지인 건지
소고기도 뭘 알고 먹어야지 흑흑
공부해야되겠노
카푸치너 들어가면 시그니처겠지 ㅠ
나는 개인적으로 크로아티아 오면
마잘리스 꼭 먹어봤으면!!(1인 1개 추천)
Mazalice가 크로아티아 음식인지
마케도니아 음식인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알아오겠)
진짜 크로아티아밖에 못 봤음!!!
스터브 포크 텐딜리온도 괜찮지
ㅋㅋㅋㅋ내 최애
어딜 가나 있음
만만한 게 미트 플래터지만
여기는 가성비 안 좋음
바탁이나 990등 다른 데가 낫다.
스페어 립은 갈빈데... 무슨 갈비...?
카푸치너 스틱이랑 숏립 줠라 궁금하네 ㅋㅋㅋ
햄버거는 의외로 저렴하다.
서브마린보다 훨싸네;
사이드 졸라 비싸 이씨
차라리 마잘리스 두 개 더 먹겠어
여기서 해산물은 생각도 안 해봤는데
누구 먹어 본 사람 있을까?
일단 구운 버섯은 진짜 시켜야 됨
트러플 소스랑 아이바르 소스도 무조건
소스 돈 아깝다고 안 시키면 안 돼!!
차라리 음료수 시키지 말고 탭 워터 드셈
한 끼 정도 탭 워터 먹는다고 안 죽어
카푸치너 소스는 뭔지 모르겠는데
궁금하긴 하네
아 샐러드 시켜야지 ㅇㅇ했는데
줠라 비싸네 안 시키길 천만다행
시즌 샐러드는 오케이지 ㅎㅎ
하나 정도는 시켜줘야 소화 잘됨
또띠야가 멕시코 음식이구나?
아 디저트 안 먹어요
술을 마셨음 마셨지
신기한 게 여기는 커피가 진짜 싸다
한국이면 아아가 여기 돈으로 20쿠나니까...
한국 커피값 왤케 비싸?
베버리지
음료수
맥주 줠라 싸군
500에 20쿠나면 사천 원정 도니까
카푸치너 맥주 맛집이네 ㅋ
와인은 와인 메뉴판이 따로 있었다
이건 잔 와인
크로아티아 전통 술
라끼야
우리는 언니가 고른 피노누아!
레드와인인데 정말 맛있었다.
색도 얼마나 예쁜지
기분 좋아~~
짠 합니두
T-BONE STEAK 750gr
285KN
(한국돈 55,575원가량)
우리는 티본스테이크 두 개를 시켰다.
진짜 개... 영롱하네
다시 봐도 맛있겠다
ㅠㅠ
육즙 진짜 장난 아니고
소금 보이는 거 있으면 털어먹기
근데 진짜.... 진짜 맛있어 ㅠㅠ
CARPACCIO
79KN
(한국돈 15,405원가량)
Beef Filet, Rocket Salad, Grana Padano
육회의 이탈리아 버전?
ㅋㅋㅋㅋ난 원래도 육회를 안 좋아해서;;
GNOCHI WITH TRUFFLES
95KN
(한국돈 18,525원)
Truffle puree
아 이거 뭐였지
리조또인가 웍은 아닌 거 같은데
언니한테 물어보아야겠다
생각보다 뇨끼가 크지 않고
작아서 소스를 느끼기에 충분했고
트러플 진짜 너무너무 맛있다.
향이 아주 죽여주네요ㅠ
푸짐한 한상을 차려주신 사장님께 감사하며
아 진짜 개 맛있었는데 스테이크
지금 생각해도 침 질질이당 ㅠㅠ
진짜 존맛탱!!!
모두들 크로아티아 와서
맛있는 거만 먹고 가길!!!
여행에서 맛없는 거 먹으면 안 돼~~~~!
Capuciner · Kaptol ul. 6, 10000, Zagreb, 크로아티아
★★★★☆ · 음식점
www.google.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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