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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먹고🍚

[소주 4,000원] 인천 계양구 계산동 옛날묵밥소풍 계산역 소풍

by 한자왕티미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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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왕티미

안나 집 근처의 한식 맛집!!
자취 오래 하고 집에서 떨어져 있으니까
이런 반찬 많은 맛집이 좋단다

옛날 묵밥 전문 소풍
옛날 묵밥은 무엇일까?
궁금하네

오늘의 정식은 닭볶음탕!
얼만지는 모르겠으나 닭도리탕 시키면

진짜 금방 나오더라!!!
우리도 닭도리탕 시킬걸 그랬나 😢
생각보다ㅜ늦게 나옴 케케

내부 모습

단차가 있어서 신발 벗는 줄 알았더니
그냥 신발 신고 들어가대 ㅎㅎㅎ

자리에 앉아주세요
식탁이 많고 천고도 맞지만
간격도 넓고 내부도 넓어서
좁은 느낌은 없다

차림표
안나 최애는 뚝배기 제육볶음!

들깨 우거지탕은 내가 좋아하고
옛날에 지애 언니가 진짜 맛있게 해 준
그 생각이 갑자기 나서 시켰다 언니 보고싶어여~~

기본 찬
감자계란마카로니샐러드
열무김치
무김치?
멸치볶음
김무침

공깃밥

상추쌈과 청양고추 그리고 편 마늘, 쌈장

뚝배기 제육볶음 1인 10,000*2=20,000원
(제육+청국장+쌈채소+밥)

아 미친
제육볶음 포커스 머선일 ㅠ
뒤에 벽돌로 잡혔네
근데 고기가 정말 크고 두껍고 맛있다!!!
양념 없는 큼직한 제육 너무 좋아요ㅠㅠ
달지도 않고 정말 맛있었다

청국장은 제육 시키면 나오는데
냄새 많이 안심한 가벼운 청국장!
근데 줠라 맛있음
난 갠적으로ㅜ찐한 게 좋긴 한데
입문자용으로 좋을듯한 청국장임

음~~~~
넘넘넘 맛있어ㅜㅜ
우째ㅜ이리 끓이시는지 알고 싶을 뿐
비법 공유점여 사장님~~~~

들깨 우거지탕 8,000원
스테인리스 그릇에 나오는데
꼬소~~~ 간간~~ 하이 맛있다

지애 언니는 무채로 썰어서 했는데
이 집은 우거지라서 좀 간간한 듯
근데 들깨탕은 아무래도 무채랑 섬섬한 맛이 최곤듯ㅎㅎ
고소한 맛이랑 간간한 거랑은

잘 안 어울리는 거 같다
하지만!
이건 지애 언니가 길들인 내 들깨탕 입맛이궁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르니까!
울 욱이두❣️ 입맛 다르고💞

완전~~~
맛있었던 소풍!
진짜 타지에서 밥 먹는 사람들은

이 집 오면 집 생각 많이 날듯
반찬도 다 맛있고 음식도 맛있는 따뜻한 곳이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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