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시내 콩사랑 콩사랑 1호점

한자왕티미

경북콘텐츠진흥원 주차장 건너편

뭉치 건너편

김재왕내과 바로 옆!

콩사랑~~ 한 번도 안 왔다가

노조위원장님이랑 함 오게 됨 ㅎ

약간의 계단을 올라서면 보이는 내부

모두 식탁과 의자로 되어있다.

천장이 높아서 식탁이 많아도 넓어 보인다.

탁 트인 실내공간처럼 보임 ㅎㅎ

콩사랑 정식과 찌개류, 비빔밥

두부전골과 안주류가 있다.

여름에는 콩국수도 있다.

 

공깃밥을 솥밥으로 변경하면 추가금액 발생!!!

천 원!!!

기본 찬

고추튀김, 무생채

나 소 없는 고추튀김도 좋아함

대 존 맛~~~

머위나물무침

배추김치와 멸치조림? 볶음?

정말 신기했던 부추 콩가루 무침!

맛도 있고 약간 떡 먹는 느낌?

고추장아찌와 시래기(?)

나물 간이 삼삼해서 다 맛있었다~~~

짱 조아

생각지도 못했던 생선 튀김

아마도 고등어(한 80%)

된장찌개

약~간 청국장 맛 나는데 진짜 맛있음

청국장 안 먹는 사람두 이건 먹었음(feat. 노조위원장)

순두부라고 되어 있지만

약간 비지+두부 같음

두부가 덜 됐지만 마트형 순두부는 아니다.

비지찌개

내가 여태 먹은 비지찌개는 김치가 들어갔는데

여긴 청국장이 들어갔는지 청국장 냄새가 났다!

근데 맛있었음

나는 청국장도 좋아하니까 ㅎ

콩사랑 정식 9,000원*2인 18,000원

(순두부+비지+된장)

정식은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다.

솥밥 추가 1,000원

사실 주문할 때 솥밥 인지도 모르고

밥은 솥밥요? 해서 네~~~ 하고 나서 알았다.

ㅋㅋㅋㅋㅋㅋ여러분은 선택하길!

갓 지어진 윤기 자르르 흐르는 조밥

조밥은 아빠가 좋아하는데

처음 봐서 너무 신기해서 찍은 솥밥들

콩사랑은 전체적으로 반찬이 정말 맛있었고

다음에 오면 된장찌개를 다시 먹고 싶다.

친구들 여럿 오면 다시 정식 먹어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