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시내 누리다호텔

한자왕티미

간판 사진 없어서 또 카카오맵 쌔빔

안동세무서 후문 옆이다.

작년 1월쯤 갔었던 누리다 모텔? 호텔?

주차장은 좁다...

근데 자리 없으면 키만 맡기고 가도 됨

발렛해주시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곳

왼쪽의 작은 문은 주차장과 연결되고

냉장고 안의 음료는 모두 무료다.

거대한 문

차갑고 커서 조금 놀랐음

이게 정문임ㅋㅋㅋ

전자레인지와 과자,

식빵과 토스트기, 커피, 딸기잼이 무료!

조식 대용인 듯 하지만

한 번도 이용 안 해봄

그저 음료만...주구장창...

엘리베이터

왜 찍었냐고?

진짜 개~~~쫍거든

6인승인데 3명 타면 걍 끝이던데?

저벅저벅

복도를 걸어가 봅니다.

여기 원래도 숙박업소였는감?

어어... 몇 호인지는 모르겠닼ㅋㅋㅋ

현관문을 열면 오른쪽에 화장실

생각보다 좁다

ㅋㅋㅋㅋㅋㅋㅋ

쫍지만 뭐 있을 건 다 있음

침구는 좋다

몸에 차악-감기는 기분

 

 

 

+ 이때는 20년도 11월이네

현이 시험 치고 안동 내려왔던 듯

계단 사진

3인실로 달랬는데

침대는 3인실이 없었는지

온돌방으로 주심

졸~~~ 라 넓다

넓어서 좋았음 희희

이것저것 사 와서 소주도 까고요

맥주도 까고

술 존나 먹음

객실 어메니티

면도기, 샤워타월, 칫솔, 치약, 빗

폼클렌징, 콘돔, 여성청결제, 헤어왁스, 로션

상당히 이쁜 전화기

충전선, 전기포트

드라이기

수건들

가운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넓은 3인실의 흠

기둥

뜬금없는 기둥 덕분에

신선로의 재료들처럼

켜켜이 잤다 ㅋㅋㅋ

가지런하게 겉옷 벗어두고

(스타일러 없음)

이불부터 핍니다

공기청정기

이불은 총 3채!

졸라 웃기지 ㅋㅋㅋㅋ

귀여운 이부자리

포근해서 괜찮았다

내 사랑 만두

한미모 최애

연어랑 회

기분 좋게 묵었던 누리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