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용상 모로 방갈로

한자왕티미

용상 모로 www.morotown.com

용상에 모로라는게 생겼다

첨엔 카페로 알고 갔는데 세상...이런데였어?

이러고 방갈로로도 가봄 가서 사장님 찾고 막 그러다가

카페갔더니 걍 방갈로E 찾아서 들어가래;;

이렇게 아무 안내도 없어도 되나 여기;;;

모로에는 방갈로 말고도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음

펜션은 2개인데 1층 2층임 둘 다 10명이상에게 적합

미니룸은 방갈로와 비슷한데 더 좁고 침대없음

방갈로=화장실있는 미니룸

캠핑은 마룻바닥만 있음 텐트치면 됨

저 중간에 노란색은 갤러리? 회의실? 뭐 그런곳임

방갈로 밖에는 전용 데크(마당?)이랑

의자 네개 책상겸 대형우산같은게 하나 딸려있음

여기서 고기구워먹고 해도 됨

우리가 묵음 방갈로 E 4평, 3인기준 최대4인

방갈로 중 제일 크다

비수기 주말요금 8만원 냈음

빨간건 신발장

티비와 작은냉장고...너무작아 진짜 너무너무

이건 좀...개선했으면 좋겠음

냉장고가 작은걸 알고갔기때문에

미리 아이스박스 준비해감

구성품은 수건, 휴지, 포트, 컵, WIFI

와이파이 비밀번호 없어서 죠앙

물도 없음 사가야됨

시바ㅠㅠㅠ다시봐도 작아서 빡친다

냉장고 넘작다고요!!!

글고 냉장고에 피크닉음료있음 안치우는거잖아...

좀 그랬음 청소 대충하는거같아

3명 예약해서 2인침대에 1인 이불을 주심

아 근데 창이 좀...비효율적이야

굳이 바로 옆에 창을 낼 필요가 있나

옷갈아입을때도 불편하고..

화장실 깨끗하고 맘에들었음!!

치약 비누 샴푸 린스 드라이기 있음

폼클렌징은 없다 가져와야함

샤워하기 딱좋음

넓지도 좁지도 않은 크기

창도 있어서 환기도 잘됨

방갈로는 취사시설이 없음

그러므로 공용주방을 사용해야 함

방갈로에서 나와서 30초거리에 있음

전자렌지 싱크대 세제 수세미가 있음

밑에 문을 열면

락스 채반 바구니

식기 도마 가위 칼 뒤집개

랩 비닐봉지 호일 위생장갑 나무젓가락 등

그릇들과 컵들

깨끗했음

인덕션 3구

ㅠㅠㅠ인덕션인지 하이라이튼지 겁내 오래걸림

짜증나!!!!

짜증내면서 끓여서 그런지

맛하나도 없음 맹탕에 비리기만하고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