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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맛집12

[자그레브 맛집] Il Secondo 자그레브 이탈리아레스토랑 한자왕티미 언니랑 애기랑 백남준전시회 보러 갔다가 간 식당! 언니가 예전부터 가보려고 했는데 두 번이나 풀예약이었다고 한다. 근데 이날은 다행히 예약이 되어 다녀옴! 화장실 가는 길 생각보다 좌석이 많고 넓었다. 나는 뒷문으로 들어와서 몰랐네...! 사람도 많고 예약된 식탁도 많았다. 엄청 맛집인가 보네...? 매대처럼 되어있는 곳도 있다. 여기가 정문인 듯 일세컨드... 무슨 뜻일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태리어로 두 번째라는 뜻이네 밖에 예쁘네 ㅎㅎ 식탁 구성 차림표 ~ 스타터/애피타이저/전채요리 리조또, 스프, 샐러드 뇨끼, 파스타 생선과 고기요리 곁들임 요리 주류 칵테일류 헉 여기서 만드는 올리브오일인가?! draft beer Zeppelin 0,5L 4,51€ (한국돈 6,450원가량) 1년 전 .. 2023. 12. 26.
[자그레브 맛집] Pivnica Medvedgrad Ilica 자그레브 맥주맛집 수제맥주펍 한자왕티미 반옐라치치광장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곳 그래도 같은 일리차거리상에 있는 피브니차 메드베드그라드! 맥주맛집이다. 건물 안으로 들어오면 가게가 보인다. 이렇게! 안으로 들어오면 더 넓다. 무수히 많은 식탁과 의자들 야외도 있다는데 난 못 봤네 아마 3월에 갔었던 터라 지금이랑 가격이 다를 거 같아서 누리집 찾아보니 약간 다르다~ 지금이 조금 더 올랐음. 근데 진짜 쪼끔 오름 ㅠ거의 안 오른 거나 마찬가지.. 자세한 건 아래 누리집 참고 ⬇ https://pivovara-medvedgrad.hr/pivnice/ Pivnice Medvedgrad Naše četiri pivnice u Zagrebu su duša Medvedgrada. Svaka ima svoj karakter, svaka je dr.. 2023. 12. 26.
[자그레브 맛집] la passione 자그레브 피자 맛집 라파씨오네 한자왕티미 브리탄스퀘어에 새로 생긴 피자집 보나랑 신디랑 갔었다. 매주 일요일 브리탄스퀘어에는 골동품시장이 열리는데 거기 가면서 보다가 발견함 간판이랑 분위기가 너무 예뻐서 머 거의 12시간 영업하노?! 사장님 안 피곤하이껴?! 여긴 24시지만 ^^;; 내부 모습 엄청 넓다. 분위기도 정말 좋고 ㅠㅠ 근데 복도로 넘어갈수록 더 넓어진다. 이런 복도를 따라 쭉 가면 안쪽의 식탁이 나온다. la passione는 이탈리아어로 열정이라는 뜻이다. 열정적인 피자... 피자를 열정적으로 만드는 분이시군 이런 식으로 테라스까지;;; 담배 피우면서 피자 먹으면서 맥주 마시기 쌉가넝;; 차림표 언제 봐도 내 손은 예쁘고 깔끔하군 아 차림표 졸 헷갈리게 되어있어 ㅋㅋㅋㅋ보기 쫌 짜증 남 어애갯노... 차림표는 주인장 마.. 2023. 12. 19.
[자그레브 맛집] Mimice 생선 튀김 미미체 맛집 자그레브 해산물 씨푸드 맛집 한자왕티미 미미체 가는 길 요즘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조명이 엄청 예쁘다. 약간 지하에 있음. 반지하 정도? 들어가는 입구 예쁜 조명 미미체는 자그레브에서 손꼽히는 아주 오래된 식당이다. 무려 1945년부터 지금까지! SMELT는 빙어 같은 작은 물고기다. CALAMARI는 오징어~ HAKE는 대구과 물고기 MACKEREL은 고등어~ 내려가는 입구 보진카가 그러길 이 식당은 20년 전까지만 해도 전반적인 색이 파란색이 아니라 붉은색이었다고 했다. 수리하면서 느낌을 바꾸셨나보군! 아무래도 생선은 바다에서 나니까...! 다시 나가는 길 화장실 가는 길 식탁 모습 높이가 높고 의자도 높다. 발 달랑거리는 의자임. 내가 좋아하는 거 가방은 밑에 파란 부분에 놓으면 됨 음식과 음료는 알아서 가져가면 된다. 다 되면.. 2023. 12. 17.
[자그레브 맛집] Ožujsko Pub Tkalča 오쥬스코펍 립맛집 한자왕티미 트칼치체바 거리 중간에 있는 오쥬스코펍 크로아티아어로 오쥬스코는 3월이다. March 대성당 가는 스칼린스카 길이랑 라디체바로 가는 블러드브리지 등 관광명소와의 접근성이 매우매우 좋다. 그 덕에 오쥬스코펍은 안 가봤어도 모든 관광객들은 여길 지나가봤을 거다. 야외테라스 좌석과 겨울철에는 난로를 틀어주기도 한다. 사람 진~~~ 짜 많음. 주말은 진짜 무조건 예약하고 가야 함 내부도 아늑하니 좋다. 옛날에는 지하도 열어서 거기서 먹었는데 요즘은 안 하나? 지하도 엄청 크고 넓다. 밖에서 한 잔 걸치고요 토미슬라브 생맥주로 파는 건 이곳밖에 못 본 듯 내 최애~ 차림표 갑니데이~ 종이가 아니라 캔버스재질인 듯 아침식사가 따로 있다. 샌드위치랑 오믈렛 펍 스페셜 립이랑 티본스테이크 등 고기가 주류다... 2023. 12. 13.
[자그레브 맛집] Basta 바스타 자그레브 트러플 피자 한자왕티미 유로파영화관 건물에 같이 있는 바스타! Basta 건물에 뻥 뚫린 쪽으로 가면 입구가 있다. 조명이 예쁘게 되어있어서 찾기 쉽다. 그리고 밤에 가면 멀리서부터 여기가 보여서 눈길이 막 감 ㅋㅋㅋ 들어가면 이렇게 뻥 뚫려있다. 여름에는 저 위에서 예쁜 조명을 즐겨도 된다. 좌석은 되게 많음 내부는 이렇다. 우린 9월에 가서 밖에 앉긴 좀 그랬음. 내부 분위기도 엄청 좋음~ GRIMBERGEN BLONDE TOC. 0,5L - 5.00€ (한국돈 10,000원가량) 이름 예쁘고 잔 예쁜데 맛 안 예쁨 진 말로는 생맥통? 관? 안 씻은 맛 난다고,,, 말 듣고 보니까 진짜 그런 맛 나더라 ㅠㅠ비추예요 귀여운 차림표 치즈 차림표 파스키치즈도 있다 ㅎㅎㅎ우왕~ 플래터 와인안주로 보통 많이 시킨다. 드르..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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