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왕티미
용상에 돈가스집이 생겼다.
용상 한뚝배기 건너편~~~
윤재 언니가 접때 갔는데 맛있다고 들었는데
이팀장님이랑 점심 얘기하다가 질러~~~
해서 온 카츠 옳음
입구에 비치된 출입 명부와
손소독제, 온도계
그리고 와이파이 비밀번호 🥰
매주 화요일은 휴무
내부 모습
생각보다 넓고 식탁 간격도 넓다
깔끔하고 정갈한 내부
식기와 사용 집기 등 소품도 예뻐...!
매대 형식의 식탁도 있다
주방이 훤히 다 보이고
일하는 모습까지 다 보여서
부담스러울 수도...!
열심히 일하시는 사장님
우리는 자리가 없어서
사장님 바로 앞에 앉음...!
이팀장님이 신기하다구 찍어라고 한 물통
물통에 뚜껑이 닫혔는데도 물이 나와요!!!
참고로 물은 찬 물
😚
카츠 옳음의 특별함
더 맛있게 즐기는 법도 써져있다
약간 맛있는 녀석들의 유민상 같아 ㅋㅋ
오전 열한 시부터 오후 아홉 시까지!
중간에 쉬는 시간은 세시부터 다섯 시까지다.
영업시간
11:00~15:00
17:00~21:00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15~20분 정도의 조리시간이 필요하다!
그럼 전화로 선주문은 될까?ㅎㅎ
차림표
등심까스, 안심까스, 새우까스 등 종류가 꽤 있다.
단품으로도 주문 가능하나 소스랑 피클만 줌
아... 생맥주 개땡긴다...레드락이라니 ㅠㅠ
식전 수프
냄새만 맡았는데 와~~~
너무 오랜만이야 스프야~~
치즈인가? 크림인가? 하면서
맛보는데 치즈? 견과류? 암튼 고소한 맛
근데 사장님이 감자 스프라고 하셨다.
감자의 기역도 못 알아챘는데ㅠ
근데 맛있었다 진짜로!
여러 종류의 수프를 돌려서 하신다고 한다.
(옥수수, 감자, 단호박, 양송이 등)
나는 감자만 걸렸으면~~
치즈돈가스 정식 11,000원
이팀장님이 고른 치즈돈가스!
먹음직스러운 치즈돈가스가 4점 나온다.
밥과 된장국, 김치, 피클, 소스, 샐러드
치즈 걍 미쳤음
콸콸 흐를 거 같아!!
째깐하게 밥이랑 국
로스카츠 정식(등심) 13,000원
치즈돈가스 정식과 같은 구성이지만
소스가 좀 다르다!
이팀장님이 치즈돈가스 하나 줌 ㅎㅎ💞
로스카츠는 등심 가스인데
등심이라 살짝 퍽퍽할 수 있지만
여긴 카츠옳음이니까 ㅋ
미쳤음 걍 살살 녹음
정식의 구성
이팀장님 말씀으로는 시내 경양카츠 등심보다
여기가 덜 기름지고 맛있다고 했다.
나도 경양카츠 갔었는데...
기억이 안 나...
등심 돈가스 두께 보씨오
등심까스 한 점
초점 나갓노ㅠ
두꺼운 등심 카츠 한 입
딱 베어 물었는데 걍 존맛...ㅠㅠ
바삭바삭
또 가고 싶은데
그때는 레드락 먹으러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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