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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술집 추천3

[소주 4,000원] 안동 옥동 포차칼국수 한자왕티미 티미 영혼의 고향 포차칼국수 버거킹 자리에 있을 때부터 자주 갔던 곳 지애 언니랑도 한 번 갔었지... 그때는 식탁에 대나무발이 쳐져 있었는데 이제는 여기로 옮겼네요~~ 시간이 많이 흐른 만큼 변함도 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ㅠ 포차 칼국수 영업시간 개미쳤지 새벽 여섯시까지 한다고~~~ 벌써 20년이 넘은 술집이네 포칼 가게 앞에 주차하지 마시라구요 아.시.겠.어.요? 내부 모습 하도 여러 번 와갖고 ㅋㅋ 사진이 섞여있네 마음의 고향인 사람들과 함께 =한문학과 ㅋㅋㅋㅋㅋ 근지랑 선배랑 한미모랑 다들 한 번씩은 왔던 곳 차림표 더 가까이...! 요리 종류가 진짜 많다 사실 안 먹어본 거도 꽤 있음 밥반찬 같은 거도 있고~ 그래서 술 겸 밥 겸ㅋㅋㅋ 기본 찬 김치와 단무지 감자전 10,00.. 2022. 9. 21.
[소주 4,500원] 안동 옥동 고트 GOAT 한자왕티미 옛날 대구통닭 자리에 새로 생긴 고트 GOAT가 나는 염소인 줄 알았지!!! 선배가 Great Of All Time (The Greatest Of All Time)의 준말 이래서 헉했음 역시 스포츠 잘 알 그래서 goat가 아니라 GOAT였구나 아님 말고 내부 줠라 넓음 선배의 태평양 같은 가슴만큼 ^^ 근데 이상하게 좁은 느낌이란 말이지 왜냐면 식탁 배열을 잘 못해서!! 동선이 매우 안 좋다!!! 화장실이나 출입할 때나 계산할 때나 동선이 너무너무 불편함 개선 소취 이건 추석 연휴 때 풍풍이랑 대창이랑 경남이랑 어휴 사람 존많 내 맘에 쏙 든 샹들리에 이거 보니까 하노이 무드 샹들리에 생각남 기본 안주 소라 뺑글이 과자 개인적으로 싫어함ㅋ 이거는 가오픈 때 차림표 이것도 가오픈 레드포크 22.. 2022. 9. 18.
[소주 4,000원] 안동 시내 용상갈매기 한자왕티미 용갈 (구)용파 뒷거리의 추억이면 옛날에 용상에 있었다는 게 진짠갑네 외부 차림표 착한 가격 내부 모습 그렇게 넓진 않은데 또 좁진 않다! 바빠 보이셔ㅠㅠ 배달도 많고 손님도 많고 한 접시 고기도 맛있고 닭도리탕, 찜닭, 꽁치찌개도 맛있다 ㅠㅠ 맛없는 게 없누 군만두랑 고추부추전도 맛있다. 음료수도 이천 원에 500ml짜리 주심 정말 착한 가게ㅠㅠ 고기 한 접시 시키면 나오는 찬들 기본찬으로 쌈채소, 양파장아찌, 콩나물국 쌈장, 양념들과 생마늘, 생고추 고추부추전 9,000원 미쳤음 전이 이렇게 빠삭할 수가 있나? 부추는 질겨서 파전을 더 좋아했는데 여긴 하나도 안 질기고 너무 맛있어 ㅠㅠ 그리고 완전 매콤하다!! 선배는 매운 거 못 먹는데 이거 한입 먹고 맵다 했음 ㅋ 선배는 맵찔이 갈매기살.. 2022.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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