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왕티미
야포 옆 땡초상회
새로 생겼다해서 갔는데
걍그랬음...사람은 많더라
안에 벚꽃나무 큰게 하나 있음
하지만 이것 땜에 무슨 분위기인지;;
땡초 전 가게가 일본식 선술집이었는데
그때 있던걸 안치운거같다
추억 뒤에 점 네개...
아련...을 빙자한 분위기 파탄 소품
글씨체 귀신느낌나
암튼 전체적인 분위기와 소품들은 좀 그렇다 별루
땡초상회
메뉴판은 잘 만들었는데 가게는 왜구래?
초코에몽 파는거 나만 이해안되나..?
시내 깡통도 이거 팔던데
남양 불매해야된다고!!ㅠㅠ 사장님!! 남양 안돼요!!
암튼 여기 젤 잘나가는게
돼지 석쇠래서 돼지 간장석쇠 시켰다
근데 안주들이 싼편은 아님...
기본 찬
근데 기본찬은 맨날 바뀌는 듯
거즘 갈때마다 다름
내가 자주 안가서 그런가..ㅎ
가장 최근에 간 날은 이거 줌
마카로니 시루다시루다
나왔다 돼지 간장 석쇠 15,000원!
양은 셋이 먹기에 적당한편
하지만 요거만 먹으면 물린다
질려..
그래서 우동시킴 땡초우동
근데 먹느라 사진을 못찍엇어...
유부도 많고 먹을만하다ㅎㅎ
아이폰으로 찍.jpg
근데 이 음식
대구 북성로 연탄불고기같아
그 맛이야 딱 ㅋㅋㅋ
아이폰으로 찍 2.jpg
근데 대구 북성로는 온몸에 그 연탄냄새 다 배임
또 딱히 연탄불고기랑 우동말고는 먹을게 없어서
여기처럼 물린다...질려...
하지만 거긴 엄청 싸
여긴 비싸지만 냄새안나게 먹을 수 있고
암튼 맛은 비슷 ㅎㅎㅎ
대구는 못가지만 안동에서 냄새배게 먹고싶다면
땡초상회 추천!
+20170610에 또 감
기냥 만두전골 17,000원
욜~ 다른거 먹고싶어서 이거 시킴
만두 진짜 엄청많아 ㅋㅋㅋ
고향만두st 길쭉이도 있고
요래 동그랗게 말린거도 많음
진짜진짜 많아 만두
어묵도 많고
건더기 많음
하지만 유부주머니는 하나
근데 좀 쉰거같애서 한입먹고 안먹음
국물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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