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왕티미
언니랑 애기랑
백남준전시회 보러 갔다가 간 식당!
언니가 예전부터 가보려고 했는데
두 번이나 풀예약이었다고 한다.
근데 이날은 다행히 예약이 되어 다녀옴!
화장실 가는 길
생각보다 좌석이 많고 넓었다.
나는 뒷문으로 들어와서 몰랐네...!
사람도 많고 예약된 식탁도 많았다.
엄청 맛집인가 보네...?
매대처럼 되어있는 곳도 있다.
여기가 정문인 듯
일세컨드... 무슨 뜻일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태리어로 두 번째라는 뜻이네
밖에 예쁘네 ㅎㅎ
식탁 구성
차림표 ~
스타터/애피타이저/전채요리
리조또, 스프, 샐러드
뇨끼, 파스타
생선과 고기요리
곁들임 요리
주류
칵테일류
헉 여기서 만드는 올리브오일인가?!
draft beer Zeppelin 0,5L
4,51€ (한국돈 6,450원가량)
1년 전 : 4.51€ 현재 : 5.00€
생맥주 존 맛
기본안주도 줌 ㅋㅋㅋㅋ
기다란 과자
별맛은 없다
와 나왔다~~~
octopus carpaccio 11,68€
(한국돈 16,700원가량)
근데 누리집을 보니
내가 1월에 먹은 요리 중 대부분이 사라졌다.
계절요리는 사라지기도 하나 보네
문어가 이렇게 저며져 나오는 건 또 처음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마셔도 될 듯
Homerade pasta linguinii with wild Adriatic tuna,
tomatoes, chilly and garlic
16,99€ (한국돈 24,300원가량)
링귀니면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엄청 맛있었음!
언니는 참치가 큐브라서 실망한 듯했다.
Risotto with mushrooms and steak tartare
13,94€(한국돈 19,950원가량)
타르타르와 리소토의 조합이라...
난 그냥 그랬음
남기지 않고 싹싹 먹긴 함 ㅎ
푸짐한 한 상차림이지요?ㅎ
성인 2명+애기인데 거뜬하게 먹었다.
아마 양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런 듯
warm chicken salad, lamb's lettuce,
boiled potatoes, carrots, cherry tomatoes,
young onions, chilly and white dressing
9,16€(한국돈 13,100원가량)
중간에 흰색드레싱은 요거트임 ㅠㅠ
내가 싫어하는고... 그래서 안 섞고 따로 먹음
나쁘진 않으나 또 갈 식당은 아님...
저 구워져 나오는 빵은
또 존맛
바삭하니 진짜 맛있었다.
이 감자는... 곁들임으로 시킨 건지
요리에 딸려 나오는 건지 기억이 안 나지만
분명한 건 바삭하고 맛있었다는 것이다.
차림표에는 따로 팔긴 하네 오유로
디저트류
Torta "il secondo" 5,31€ / 한국돈 7,600원가량
(Ice cake, almond, caramel, chocolate, cream)
헐 나 이거 진짜 맛있게 먹음
왜냐면 1월에 갔는데 11개월이 지난 지금도
저 씹는 맛이랑 느낌이 그대로 기억나!!
아이스크림 케잌인데 아몬드랑 막
엄청 달지도 않고 진짜 맛있었다!!
Lemon sorbetto 5,31€ / 한국돈 7,600원가량
(lemon ice-cream, prosecco, votka, raspberry sirup)
언니픽인데 실패한 표정을 난 보았어
누리집 : http://www.ilsecondo.hr/
위치정보 : https://maps.app.goo.gl/uiRwzRyPZKZppn3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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