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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탐방기🌎

태국 치앙마이 숙소 더블럭키하우스 Double Lucky House

by 한자왕티미 2018.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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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왕티미

퇴사하고 온 여행.
여러분 저 퇴사하고 여행왔어요. 지금 태국 치앙마이
시작지인 방콕을 거쳐 치앙마이로 왔어요.


알록달록한 건물. Double Lucky House

우리는 아고다에서 예약하고 갔다. 현장에서도 예약을 받는 듯 했다.
도미토리룸 1인 250BAT 였으니까!
그리고 여긴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오토바이도 무룐지는 모르겠음.


타 패 게이트 THA PHAE GATE에서 걸어서 5분 정도.
우린 방콕 나컨차이 애 터미널(니콘차이 에어)에서

그랩택시 불러서 왔다. 100BAT 좀 안나옴 80BAT였나...


Double Lucky House 2박 2人

디럭스 트윈 베드.

카드 수수료 포함 75,452원



2인 트윈룸을 예약했다. 조식은 없음.
2층인데 정면의 커튼을 열면 바로 로비가 내려다 보여서;;

절대 못엶


칙칙한 냄새도 안나고

(방콕 카오산로드의 버디로지 Buddy-Lodge 호텔

꿉꿉한 오래된나무냄새 + 먼지냄새나서 싫었음)

넓고 쾌적했음!


커피포트와 잔, 커피와 홍차가 준비되어다.

냉장고도 크고 좋아

냉동실도 있다.


싱글베드 두 개.

나무침대지만 배기지않고 좋았음.
침구도 좋은~냄새.


화장실!! 물이 졸졸 나와서 씻는데 오래 걸렸다. ㅠㅜ

세면대는 콸콸인데 왜 샤워기는 졸졸이죠!



그래도 아늑하고 넓어서 좋았음.

따뜻한 물도 계속 나왔구!

샴푸, 린스, 바디워시 이렇게 어메니티도 있다.

치약은 없음.


좋은 TV가 있었지만 나는 태국어를 모르니까~

무쓸모~~
아사특이 나이트바자에서 저 가방 샀는데
나도 사고싶기도 하고....고민고민


들어오는 문 바로 옆이 옷장, 전신거울이고 옷걸이도 따로 있다.
입구는 좁지만 방은 넓다 ㅎㅎ


첫째날 묵었던 방.
2인실이 없어서 3인실 준다고 하셨다!!!

근데 하루만에 우리는 원래 2인실인 2층으로 돌아왔다...
덕분에 3인실 방 체험~


진짜 엄청 넓다. 천장도 높고.
아파트 24평정도 되는거같았음.
그리고 침대 세갴ㅋㅋㅋ필요는 없었지만 좋았음.


4층이다 보니 전망도 좋고 탁 트여서 정말 좋았다.
치앙마이 해자가 훤히 보였음.


콘센트도 많고 ㅎㅎ

의자도 있고 화장대도 있고 이것 저것 많다.



원래 있는 드라이기와 전기꽂아서 모기쫒는것.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밖에 차도라 시끄러울 수 있으니 주신

귀마개 ㅋㅋㅋ세심세심

그리고 커피와 차.

포트도 있다.



짱 짱 큰 냉장고와



입구를 열고 들어오면 바로 세면대가 있다.

세면대도 두 개.


나중에 결혼하면 저렇게 세면대 두 개 놓고 싶어.

나란히 서서 양치하고 나란히 세수하고

즐겁게 웃고.



세면대에서 방에 가는 길에 있는

샤워실과 화장실.



샤워실 두 개, 화장실 한 개.

샤워실에 신발은 따로 없고 조금...더럽다ㅠ

글서 방에 있는 슬리퍼 가져와서 신음ㅠ

물은 잘 나온다! 2층과 다름.

어메니티는 샴푸와 바디워시뿐!



화장실~ 휴지는 있고 신발은 없고.

그래도 쾌적하고 좋다.



요렇게 세면대와 냉장고와 침대 오는 길.



마지막으로 정말정말 예뻤던 숙소 앞.



안녕, 더블럭키하우스!

아 그리고 여기 주인분들 중국사람인 것 같았다.

손님도 중국사람들이 많이 오고.


Double Lucky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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