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모란 칭따오양꼬치

한자왕티미

양꼬치집 이름이 아주 바람직하다

칭다오양꼬치!

청도양로우

끄앙 양꼬치 조앙 사랑행

건너편에도 있는데 같은집임 사장같아

내부모습!

가게 안이 좁진않은데 식탁이 다닥다닥

그래서 좀 좁은느낌이 듦

화장실1개다..여자남자 같이써야함

차림표~

양꼬치 2개랑 당연한 탕수육

꿔바로우!!당연해!!!

반대편 차림표

신기한메뉴 너무너무많아ㅠㅠ

다 먹어보고싶따

요리류는 가게에 사진이 붙여져있어서

보고 골라도 될거같다

기본 찬

무생채,양파고추지,쨔샤이,땅콩

땅콩 1도 손안댐

ㅋㅋㅋㅋㅋ

짜샤이 나름맛있음

중국냄새 훅-끼침

기본으로 주는 탕

물만두 두 개 들어있고

곰탕같음 줜래 맛있어ㅠ후추향 뽷!

뜨끈한게 술술넘어감

한번 더달라해서 또먹음;;;

진짜 맛있음;;근데 맨날 다른듯 탕

또먹고싶다 ㅠㅠㅠ

양꼬치 찍어먹는 가루

안찍어도 되는데 찍으면 더 맛있지용

양꼬치 2인분 22,000원

20개의 꼬치다

양념이 약간 되어있지만

아마 양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애려는게 아닐까

넘겨짚어본다

사람많을땐 이렇게 꽉 차게

구워주세요

한눈팔면 다

타버렷..!

오늘은 둘이니까 적당히

올리고 네모난 홈에 끼워주기만 하면

저절로 돌아가며 익는다

넘나 편한것 ㅋㅋ

중간이 불이 세고 양 가쪽이 약하다

그러니 중간꼬치가 좀 익었다싶으면

자리를 바꿔주면 됨

놀로리하게 익어가는 그대여

그대 이름은 양꼬치

1인 1꼬지해서

소맥과 함께

간배이~

꿔바로우 안시키면 안되죠

탕수육 15,000원

크기는 따로 없고

사람많이 오면 두개정도 시키면 될거같다

조각조각이 조금 큰 편.

채썬 당근과 새콤한 양념이 정말 맛있다

바삭바삭한 탕수육

양념을 입혀서 조린걸까

 

다른 탕수육과는 소스가 확연히 다르다

안동 백화정이랑 비슷한 맛

독보적인 탕수육이다 진짜

칭따오엔 양꼬치

모란역에서 마땅한게 없을땐

칭따오양꼬치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