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구 탐방기🌎

영국 런던 챈서리레인역 맛집 블루가든 England London Chancery Lane Blue Garden

by 한자왕티미 2023. 12. 5.
반응형
SMALL

한자왕티미

도둑박물관이라 쓰고
대영박물관이라 읽는 곳을 갔다가
17시까지 세인트폴 성당가려니 시간이 붕 뜬다

그래서 세인트폴로 걸어가기로 결정!
추웠지만 머 어따요,,,
런던 분위기 느끼는 거죠~

이 식당은 레바논음식을 파는 식당이다.
사실 모르고 갔는데 지금 글 쓰려고 사진 보니까 보이네
중동음식이었구나~
인도음식점인 줄

사실 이 입간판 보고 홀려서 들어감,,,ㅋ

내부 모습

정장을 입으신 직원이 서빙 및 주문을 받아준다.
레바논사람인 것 같았다.

식탁 위의 차림표
두 개가 있는데 보통은 작은 차림표를 보고 시키는 듯?

고추, 올리브, 마늘장아찌
근데 식초랑 소금만 곁들였나 봐
너무 짜!
그리고 흰색 양념, 붉은 양념
정체는 모르겠으나 흰색은 신 맛
붉은색은 매운 카레맛이었다.

작은 차림표 첫 장
그날의 점심식사가 따로 있나 보다.
V가 있는 걸 봐서는 채식음식인 듯
2코스짜리 점심식사도 있고~ 샐러드박스도 있다.

런치 플래터(한 접시에 메인과 사이드가 나오는 것)
그리고 랩

음료수 존 나 비 싸
씨앙... 그래도ㅠ나 맥주 마심 진짜 도라이다 나...

알라카트라 메뉴
자 알라카트라가 뭘까?
설명 들어갑니다. 관광업계에서는 필수 용어다.
구글에서는 이렇게 설명해준다.

알라카르트? 아라카르트? 어쨌든...

(프랑스어: à la carte, [alakaʀt], a la carte, alacarte, 영어: at the card)는

"식단에 따라서"라는 뜻의 프랑스어 구절이다.

내가 원하는 메뉴를 선택한다,,,

뭐 그런 뜻인데

관광업계에서는 부페VS알라카르트(접시요리)라는

뜻으로 많이 쓰이고

범용적으로도 굉장히 많이 쓰인다.

어찌됐건 내가 선택할 수 있다는 의미!

스프랑 스테이크도 있네요

해산물이랑 블루가든코스요리
디저트, 커피, 음료들

진짜 런던 물가 주겨버려

작고 소중한 버드와이저,,,
맥주도 500cc 아니고 다 작음
저거 300인가 그랬던 듯 🥲🥲

Budweiser - 6.3£
(한국돈 10,500원가량)

바나나 밀크셰이크

Banana Milkshake - 6.0£
(한국돈 9,900원가량)

우리는 런치플래터를 먹기로 했다.
주는 안전한 치킨으로~
런치플래터는 양파, 적양배추절임과

메인이 기본으로 나오고
쌀, 감자튀김, 샐러드 중 선택할 수 있다.

Chicken Shawarma 11.90£

-한국돈 19,700원가량

(Roasted thin slices of marinated prime chicken)

치킨이랑 양파, 적양배추절임, 또띠아가 나오고
주는 사이드메뉴로 쌀을 선택했다.
적양배추절임 존~~ 나 셔 진짜 웩 너무 셔
나 신거 좋아하는데 도저히 못 먹겠더라ㅠㅠ

나는 양고기 좋아하니까 양으로!
Kofta Lamb £11.99

(한국돈 19,700원가량)

(Charcoal grilled 1 skewer of seasoned minced lamb,

onion, parsley)

내 사이드메뉴는 칩!
영국이 피시 앤 칩 스니깐,,,ㅋ

양고기 다진 걸로 함박스테이크 만든 거 같음
맛은 있는데 이렇게 양고기가 나올 줄은 몰랐음,,,
닭고기처럼 잘게 썰거나 얇게 저미거나 그냥 구이일 줄
나온 건 다진 고기구이...!
마치 크로탸 체바피같아,,,ㅋ

양 냄새 많이 안 나고 맛있었다.
나는 양고기 냄새나도 잘 먹는데
주는 잘 못 먹는 눈치였다.
그래도 내가 주는 걸 못 먹진 않았으니 못 먹는 사람도
얼추 먹을 수 있는 정도인가 보다

요건 치킨 확대사진
퍽퍽살 없이 전부 보드라운 살!
닭다리살 같은 거로 되어있다 ㅎㅎ
퍽퍽살 좋아하는 사람은 아쉬울 수도~

영국에서의 첫 식당 식사...
계속 밖에서 먹고 그래가지고ㅠ

처음으로 따뜻한 곳에서 먹음ㅠㅠ
근디 여기 화장실 굉장히 별로임
딱 한 칸뿐인데 존나 더러움 ㅠㅠㅠㅠ엉엉
진짜 나 제모만 안 했으면 투명의자하는 건데 ㅅㅂ 슈댕
휴지 두 겹 깔고 앉음 헝헝 ㅠㅠ짜증나유

무료로 나온 디저트....
몰라 존나 달고...
난 단거 안 좋아하니까...
근데 음식은 진짜 맛있었음
하지만 다시 가고 싶진 않아
왜냐면 영국에 맛있는 거 많으니깐...
예를 들면 쌀국수나.... 쌀국수.... 그런 쌀국수....

위치정보 : https://goo.gl/maps/eeGhK3QfpvZXqtAt7

 

Blue Garden Lebanese Restaurant & Bar · 74 Chancery Ln, London WC1V 7LU 영국

★★★★☆ · 술집

maps.google.com

 

누리집 : https://web.dojo.app/create_booking/vendor/i6RrXiIjv_zrXKkV6OjT4ALAC6C18LrkewqE9-e24ak_restaurant?fbclid=PAAabMW8ZhRSLmZSIurNTLOFtee4QEU2MszArTFtTlC3JxL5LbI5L8edt6kgg

 

 

Dojo

 

web.dojo.app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