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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술냄시🍻

성남 모란역 강남곱창이야기

by 한자왕티미 2017.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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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역 근처는

곱창 막창 대창 이런게 유명한가보다

골목돌면 하나씩 있어

모란시장은 개고기로 유명하다던데...

 


차림표

난...대창은 싫어...

막창이랑 곱창이랑 양은 먹어도

대창은...너무 기름주머니야...

 


수도권은 소주가 다 비싸...

속상해...

술이...저렴해지는 시대가 왔으면...

 


기본 찬

라면같아 보이지만 그냥 빨간 국물...

김치국같음

이날은 간이 없어서 천엽만...

부추와 깍두기, 양파지



모듬곱창 3인분...45,000원

양적어...

원래 이런 장기가 비싸...

적게 나와서 그런가...

속상...



순식간임...

모듬에는 염통 대창 곱창 막창 떡

양은 없다...

 

 

또시키고...순식간...

또먹고...

감당이 불감당이라

떡을 한바가지 시켰다...^^

언제쯤...맘놓고 먹을수있는날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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