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명륜동 김가네대단한감자탕

신안동인줄 알았더니

명륜동이군요

암튼 출퇴근할때 맨날보는

김가네대단한감자탕

저번에 왔을때 급해서

아쉽게 먹은기억이 있어서

계속 생각나서 옴

김치는 이렇게 단지에 담겨서 나오고

먹을만큼 잘라먹으면 된다

아 우린 넘 많이잘랏엉...남겼다

짜잔

고추 매움...청양고추야

뼈해장국 7,000원

아 나한텐 좀 짰는데 소니는 싱거웠대

두군데넣을게 나한테만왔나...

암튼 저번에 와서 먹었던 기억은

미화된 기억인걸로...